스프링 부트 코딩 공작소 / 첫번째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 개발하기

스프링 부트 코딩 공작소 / 첫번째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 개발하기

 

 

지난 글에서 스프링부트 프로젝트를 생성했다면 그림과 같은 형태로 프로젝트가 생성된다.

 

지난 글은 스프링 부트 코딩 공작소 책의 챕터 1이었습니다.

 

이번 글부터는 챕터 2를 다룹니다.

 

챕터 2에서는 독서 목록 애플리케이션을 만듭니다.

 

책을 따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 프로젝트를 새롭게 생성합니다.

 

스프링 스타터 프로젝트를 선택합니다.

 

 

Next를 클릭합니다.

 

 

필요한 초기 설정을 검색해서 추가하고 finish를 클릭합니다.

 

 

프로젝트가 생성된 모습입니다.

 

이 때 프로젝트를 생성하고나서 프로젝트 폴더 안의 파일들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스프링IDE를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하면 됩니다.

 

스프링을 종료하면

 

이런 화면이 나타나고,

 

다시 실행하면 프로젝트가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프로젝트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SpringBootApplication 이 한줄로 스프링 컴포넌트 검색과 스프링 부트 자동 구성을 활성화한다.

 

@SpringBootApplication 애너테이션은 사실 애너테이션 3개를 묶은 것이다.

 

1.스프링의 @Configuration

이 애너테이션은 붙어있는 클래스를 스프링의 자바 기반 구성 클래스로 지정한다.

 

2.스프링의 @ComponentScan

컴포넌트 검색 기능을 활성화해서 웹 컨트롤러 클래스나 다른 컴포넌트 클래스들을 자동으로 검색하여

스프링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에 빈으로 등록시킨다.

 

제 블로그에 "스프링 mysql 연동하기"를 보시면 root context 파일에서 component-scan을 작성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것을 단순화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3.스프링 부트의 @EnableAutoConfiguration

스프링 부트의 자동구성을 가능하게 하는 애너테이션

 

@SpringBootApplication 한 줄을 작성하면 이 3가지 애너테이션이 한 곳에 묶인

 것 처럼 동작한다.

 

사실 스프링 부트의 1.2.0 이전 버전에서는 ReadingListApplication 클래스에 1,2,3 애너테이션을 모두 붙여야 했다.

 

하지만 스프링 부트 1.2.0 버전부터는 @SpringBootApplication 애너테이션 하나면 충분하다.

 

생성한 프로젝트를 한번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행합니다.

 

 

많은 책들에서 볼 수 있는 실행 화면입니다.

 

Spring 마크가 표시 됩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프로젝트가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콘솔 화면을 조금 내려보면 서버의 포트가 이미 사용 중이라고 나옵니다.

 

저는 이전에 스프링 , JAVA MVC 프로젝트를 공부했었기 때문에 포트번호 8080이 이미 사용 중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도 처음에 이 에러를 겪으실 것 같습니다.

 

같이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파일을 변경하고 프로젝트를 실행하면 이전에 보였던 에러메세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웹 브라우저에서도 포트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트 번호를 8000번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

 

웹 브라우저를 열고 변경한 포트 번호 8000을 입력합니다.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출력된다면 맞게 출력된 것입니다.

 

localhost 뒤에 현재 포트 번호 8000이 아닌 다른 숫자를 입력하면 페이지가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 글에서 테스트 코드를 살펴보면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